•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언슬전’ 고윤정이 정준원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11회에서 오이영(고윤정)이 구도원(정준원)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의심을 샀다. 이날 오이영은 언니 오주영(정운선), 형부 구승원(정순원)은 과 식사 중 “사돈총각(구도원) 수술 들어갔다. 오늘 당직인데 수술 연달아 있다. 오늘 점심도 못 먹었는데 저녁도 못 먹겠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오주영은 “네가 언제부터 도련님 밥걱정을 했냐”고 물었다. 뒤이어 오주영은 “도련님한테 돈 빌렸냐”고 다그쳤고, 오이영은 “아니다. 이거 원래 있던 거다”라며 호통쳤다. 하지만 오주영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얼마나 빌렸냐. 처음 아닌 거 아니냐”고 추궁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빚이 50,000,000,000,000,000…"다 팔아치울 판" 공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