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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주우재의 음악 방송 출연에 질투했다. 6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들은 주우재의 음악 방송 출연을 언급했다.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얼마 전에 10CM랑 음방 무대를 했더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어쩌다 보니까 음방까지 불러주셨다”라고 답했고, 양세찬은 “요즘 우재 가수라고 부른다. 예능인 아니고, 엄청 떴다. 근데 가창력이야? 너의 매력이야?”라고 반응했다. 10CM와 컬래버레이션 했던 ‘너에게 닿기를’ 영상이 화제를 모았던 주우재는 “어쩌다 보니까 제가 힘이 없지 않나. 캐릭터랑 맞아서 그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뭐 캐릭터가 맞아서, 인급동이 올라가고. 진짜 꼴 같지도 않다”라고 놀렸다. 송은이는 “유일하게 세찬이가 기댈 곳인데”라고 지적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주우재는 “나 지금 많이 당황스러운 게 얘한테 기대한다. 누나, 형들이 오늘도 오프닝부터 패겠구나 하고 왔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에 양세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진전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집권 1기 때처럼 편지도 써서 보내려고 했는데, 북한이 이걸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해